마릴린
마릴린 · 전직 선생, 현직 무직.
2022/08/27
퓨전 국악을 앞당겨준 이날치의 음악성이야 대단하다고 인정합니다. 이렇게 국악을 가깝게 감상할 수 있게 해준 그들의 노력과 음악성은 두말 할 필요 없지요. 
그러면서도 절대로 잊지 말고, 잃어서는 안 되는 것이 전통 국악이라고 봅니다. 
홀대 당하고, 무시 당하고 있을지언정 전통은 바뀌거나 없어져서는 안 되는  민족 문화의 기둥이라고 봅니다. 
전통은 유지하되 퓨전의 국악은 세계화시키는 국가의 정책 ....그러기를 바랍니다. 
뿌리를 잃어버리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소시민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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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선생으로 31년 근무하고 명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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