쫓는 사자와 쫓기는 사슴

오늘은
오늘은 · 일찍 들어간 사회에서 나누는 의견
2023/02/13

우리는 제목에서 나오는 두 동물의 위기감을 느껴봤을 것이다.

사슴의 경우 자신이 도망가지 않으면 죽는 수동적이고 필연적인 상황에 놓여있다.
우리도 마찬가지로 시험 기간이 얼마 남아있지 않거나 마감 시간, 버스나 지하철을 
타야 하는데 시간이 남지 않거나, 지각을 해서 뛰는 상황 등 수동적으로
처해지는 상황을 해쳐나갈 때 엄청난 집중력과 행동력이 발현된다.

하지만 사자의 경우 물론 사냥하지 않으면 죽을 위기라면 위와 같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능동적으로 얼마나 노력해야 할지 선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책을 읽는다던가 따로 공부를 한다던가 자율적으로, 능동적으로 
실행해야 하는 경우는 엄청난 퍼포먼스가 잘 나오지 않는다.

하지만 위기의식을 조절할 수는 없기에 자신의 의지가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여기서 우리가 생각해야 할...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사회에 일찍 들어와 경제와 현실을 직시하며 가끔 생각나는 불편한 진실에 대해 탐구하고 있습니다. 실명: 한만영
117
팔로워 59
팔로잉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