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의 서재
앙리의 서재 · 글쓰기를 좋아하는 사람의 선한 영향력
2022/12/28
공인이 공적인 일을 했음에도 왜 공적인 느낌이 들지않고 사감이 반영된 느낌을 지울수 없을까? 형식도 분배도 거침없음에 더해서 최소한의 균형이 누락됨은 물론 아무리 통합과 화합이 주 목적이라고 해도 최소한의 납득이 되려면 자신이 죄를 줄때의 논리와 다시 그 본인이 그 죄를 사면해 줄때의 논리가 부딪힐때 어는 한쪽이 다른 한쪽에게 양해를 구하거나 사과를 했어야 했다. 다시 말해서 한 공인이 자신이 법의 이름으로 행한 행위에 대해서 분명 어느 한쪽은 불가피했음을 최소한이라도 설명을 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사적으로 의사결정을 하고 사적으로 생각을 바꿔도 누군가 대상이 있는 그리고 그 결정이 정말 중요한 사항이어도 신중하고 균형있게 해야 하는데 하물며 공인이 공적으로 하는 그것도 법에 의해서 법원이 결정한 것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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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지 않은 글을 공유할때 어떤사람에겐 힐링이 될 수도 있고 어떤사람에겐 요긴한 정보가 되기도 하고 또 어떤사람에겐 심지어 삶을 살리기까지 합니다 각자의 글쓰기 목적은 다르더라도 의도와 영향은 선했으면 합니다 좋은 곳을 알게되어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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