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09/24
취미라는게 개인 성향따라 분야가 정해지고 여가를 위한 활동의 성격이지요.
취미가 좀 더 전문화가 되면 직업이 되는 시대입니다.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잣대로 상대 취미를 재어보고는 대부분 쓸데없는 취미로 취급해버립니다. 내로남불이라 할까요? 
만들고 그리는게 취미인 저는 관련 도구나 재료가 좀 많은 편입니다. 어쩌다 집에 한번 들렀던 제부가 그러한 재료들을 보고 다 버리라고 하는 한마디에 발끈한 적이 있었습니다.
본인 관점에서 가볍게 얘기하는건 제가 못 참아서 말입니다.
"저 사람은 저런 취미를 가지고 있구나" 까지만 인정하면 안될까요? 
감놔라 배놔라 하지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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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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