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위가 장모를..."개작두를 대령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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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2/11
☞ 장모 마약 투여 성폭행 시도한 인면수심 사위, 징역 12년 선고
☞ 상상초월 반인륜적 범행, "중형 선고 불가피"
☞중세천년을 암흑시대로 부른 살 떨리는 이유
[사진=네이버 갈무리] 판관 포청천 한 장면]

中드라마 '판관 포청천'엔 재판을 받기위해 끌려온 사형수들에게 다양한 작두처형이 내려진다.  왕족들에겐 그들 신분에 격맞게 용작두를, 귀족들에겐 호작두 처결을 내린다. 하지만 범죄의 질이 가장 저열한 천인공노 죄인에겐 포청천은 "개작두를 대령하라"고 명한다. 개작두가 필요한 사건이 최근 발생했다. 장모에게 강제로 마약을 투여한 후 성폭행을 시도한 40대 사위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구지법 안동지원 형사2단독 (이민형 부장판사)은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강간등 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40대)씨에 대해 징역 12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재판부는 "스스로 수 차례 마약을 투여하는 것을 넘어 장모에게도 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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