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덴스
루덴스 · 놀이하는 인간
2021/10/01
비대면 시대, 스트리밍 서비스가 기후에 미치는 영향
코로나 19 바이러스가 대유행 하면서, 우리는 더욱 더 '비대면'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많은 여가활동이 각자의 집에서 '비대면'으로 이루어지면서, 넷플릭스 , 유튜브 등 다양한 스티리밍 서비스도 더욱 확대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스트리밍 서비스의 '에너지 소비'에 대한 문제도 대두되었습니다. 프랑스의 환경단체 ‘시프트 프로젝트’에 따르면, 온라인 동영상을 30분 동안 재생하면 1.6kg의 이산화탄소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이는 차로 6.3km 운전할 때 발생하는 이산화탄소의 양과 동일합니다. 이는 주로 '데이터 센터'에서 사용되는 전력과 여기서 발생되는 열 때문입니다. 데이터센터는 기업별로 또는 국가별로 존재하며, 수천대의 컴퓨터가 24시간 동안 가동되고 있습니다. 환경단체 그린피스는, 2020년 세계 데이터 센터 에너지 사용량을 연간 1조 9739억kWh로 추산했습니다. 이는 우리나라 1년 전기 사용량의 4배에 달한다고 합니다. 넷플릭스 측은 이런 주장이 대...
이
이나리 · 대충사는 사회
2021/10/06
답글: 비대면 시대, 스트리밍 서비스가 기후에 미치는 영향
기후/환경
스트리밍보다도 코인채굴이 가장 문제고, 기술은 계속해서 발전해가기 때문에 탄소 배출량은 줄어들겠죠. 그보다 오히려 육식으로인한 가축  사육이 더 문제이기도 하죠. 우리 주변에 탄소 배출원인들이 상당히 많아서 스트리밍의 영향이 오히려 훨씬 미미하다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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