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값 폭등에 멈춰선 화물차
2022/03/22
이성철 2022.03.21. 15:00 © news1
경유 가격 폭등에 화물차와 버스 등 대형차량을 보유한 운수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21일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경유 가격이 작년 3월 평균보다 무려 32% 상승했다"고 밝혔다. 치솟는 경유 가격으로 인해 덤프트럭, 트레일러, 굴착기, 지게차 등을 운영하는 건설기계장비업계의 유류비용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전국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002.07원, 경유는 리터당 191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은 21일 서울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에 대기중인 화물차.
경유 가격 폭등에 화물차와 버스 등 대형차량을 보유한 운수업계가 직격탄을 맞고 있다. 21일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는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경유 가격이 작년 3월 평균보다 무려 32% 상승했다"고 밝혔다. 치솟는 경유 가격으로 인해 덤프트럭, 트레일러, 굴착기, 지게차 등을 운영하는 건설기계장비업계의 유류비용 부담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현재 전국 휘발유 가격은 리터당 2002.07원, 경유는 리터당 1917.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사진은 21일 서울 양천구 서부트럭터미널에 대기중인 화물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