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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미혜님 ^^ "지금은 식사 하셨을라나요?" 푸힛.
마음을 실은 글은 언제나 따뜻하고 울림이 엄청난 듯 합니다.
오늘 하루 암것두 안하고 대충 보내려고 했는데, 미혜님이 댓글에 일일이 답해주셔서 덜 대충 오늘을 보냅니다요. ^^;
"식사하십시요!" 뿜뿜!!!
민감한 이야기라 쓰고도 몇 번이나 지우려했는데 많은 분들이 날선시선 대신 따뜻한 시선으로 봐주셔서 제 글이 살았습니다.
표류기님도 좋게 봐주시고, 늘 좋은 피드백을 해주셔서 감사해요.^^!!!
힘이납니다 뿜뿜!!!
또, 미혜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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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혜님이 댓글에 일일이 답해주셔서 덜 대충 오늘을 보냅니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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