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에서 빅데이터,알고리즘 키워드 '혼자사회'라는 단어를 듣고

달빛소년
달빛소년 · 댓글 감사합니다^^
2022/05/19
출근길에 무언가를 계속 듣는다. 새벽까지 글을 써서 짧은 수면을 취한 나는 이어폰을 끼고 전철에서 잠이 드는데 우연히도 재생목록에 라디오가 끼어들었고 사회자가 초대자에게 질문을 하고 인터뷰를 하는 프로였다. 기억나는 부분은 '혼자사회'에 대한 의견을 사회자에게 의견을 제시하였는데 들을수록 공감되고 빠져드는 매력이 있어 표현해보고자 한다.

미래는 예언하는 것이 아니라 이해하는 것이다라는 좋은 말로 시작하였으며, 사회자는 그에게 질문을 던졌다.

"빅데이터 알고리즘 시대에 잘 살아남으려면 우린 어떻게 해야 하나요?"

빅데이터 알고리즘 시대가 도래했고 우리가 꿈꾸던 지능화의 주체들에 대한 열망이 모여서 특이점이 왔다고 답했다. 인류 스스로를 돕기위해 우리가 만들어 놓은 다수의 데이터가 필요하다고 하였는데 이것들이 인간을 효율적으로 만들어주기 위한 모멘텀을 보고 있다고 한다.즉, 인류 스스로를 위해 개인의 행동양식과 패턴은 스스로의 삶의 개선에 무척이나 중요하다는 것이다. 

욕망과 현실의 거리가 좁혀진 시대에 중요한 키워드는 '혼자'라고 한다. 혼자서도 잘해요라는 동요가 있듯 인프라의 발달로 혼자 해야하는 일들이 늘어가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거리두기로 혼자 생활을 자의반 타의반으로 진행했던 우리는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나서도 혼자하는 것에 익숙해졌다. 더 이상 혼자하지 않아도 되는 시기에도 혼자하는 것이 편하다. 

혼밥이라는 용어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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