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은 그저 모르는게 많은것이 당연한것

바카롱
바카롱 · 안녕하세요 잘 부탁드립니다
2022/05/22
나이가 40이 가까워지는 나이가 되다보니 문득 느끼는것이 많다

나는 언제가 제일 행복하고 마음이 편했었나 이다

고등학교 졸업이후부터는 항상 불안했었다

자기진로와 적성 그리고 군대 취업 기타 등등

취업을 한다 치더라도 일터에서 느끼는 각종 허무함과 열등감 자괴감 스트레스등등이 따라온다

그래서 나는 언제가 가장 마음이 편하고 행복했을까 라고 생각을 한다면

그저 아무것도 모르는 저학년 초등학생일 때인것 같다

지금은 명절에 아무것도 하지 않지만 그당시는 그래도 집에서 만두를 빚었고

명절 음식을 하고 티비에서 나오는 유명 홍콩영화 기타등등을 보면서 

그저 다른의미 걱정없이 웃을수 있었다

그저 아무걱정없이 부모가있는 안락함과 편안함 그게다였다

그저 소소한 행복이었던것 같다

지금은 명절이 와도 연휴가 있어도 그저그렇다

하지만 당시 어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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