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의 현자>, 중장년이 반드시 읽어야 할 글

덕후감
덕후감 · 덕후의 독후감
2022/04/27




-핵심

1. 나이들수록 듣는 능력을 키워라

2. 자의식을 내려놓고 솔직해라

3. '무엇을' '어떻게'보다 '왜' '만약에' 질문을 하라





오늘 집은 책은 <일터의 현자>다. 이 책은, 50대 이상을 위해 쓰여진 책 같다. 저자가 그런 상황이니만큼, 본인과 비슷한 사람들을 위해 쓴 책인 것 같았다.




-저자 소개
A.IT 모름
B.은퇴한 시니어
C.52세 에어비앤비 인턴 입사
D.신화를 만듬





50대 이상, 은퇴자들, 재취업을 희망하는 분들이 세상에 많을까? 한 편으로는 희망이 보인다. 은퇴 나이에 있는 분들이, 자문이나 ceo 등으로 모셔져갈 때, 훨씬 빛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저자는 dq와 eq를 교환했다고 표현한다. 밀레니엄 세대의 기술지능 dq와, 베이비부머의 장점인 감성지능 eq를 교환했다고 한다. 그런데, 조금 이해할 수 없다.

내가 본 우리나라 베이비부머 중, 감성지능이 뛰어난 사람을 못봤기 때문이다. 오히려,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욕심이 많고, 그냥 퇴화된 인간이었을 뿐이다. 내게 보인 베이비부머 세대란 그렇다.(노인들은 왜 광화문광장에 나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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