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랑비
가랑비 · 가랑비에 속옷 젖는 줄 모른다! ♣
2022/04/16
참으로 인간의 속성이 추악하기 그지없지요?
무책임하게 내질러놓고는 나 몰라라 하다가 돈 좀 남기고 죽으니까
그 돈을 챙기겠다고 나타나서는 부모라고? 
추악하기 짝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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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랑비!? 이슬비보다는 조금 굵지만 가늘게 내리는 비를 가랑비라고 하는데 이젠 그런 비 구경하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우리 어릴 적에는 그렇게 조용하고 가느다란 가랑비가 온종일 내리곤 했었는데 이젠 예전같은 분위기의 비를 만나기가 점점 어려워지니 좀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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