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1
취향의 부족주의, 구체적 사랑 등 둘째가라면 서러울 콘텐츠 과소비자로써 너무나도 와닿는 표현이 많아서 참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저는 무언가를 검색할 때 아주 치밀하게 검색합니다. 가령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얻을 때에도 이 블로그가 나와 취향이 맞는 블로그인지, 내가 원하는 수준의 정보를 주는 블로그인지 찾고자 하는 포스팅 외에도 업로드 된 다른 포스팅들까지 꼼꼼히 살피며 블로거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 후 그 정보를 본격적으로 습득하곤 합니다.
이러한 저의 변태적인 성향은 너무 많아진 인터넷 정보 속에 허우적거리며 원치 않은 실패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실패를 성공의 어머니가 아닌 죄악시 하는 우리 사회이기에 더더욱 제공자와 오디언스 사이의 양질의 콘텐츠에 대한 사랑 혹은 집착이 발생하게 된다 생각합니다...
저는 무언가를 검색할 때 아주 치밀하게 검색합니다. 가령 블로그를 통해 정보를 얻을 때에도 이 블로그가 나와 취향이 맞는 블로그인지, 내가 원하는 수준의 정보를 주는 블로그인지 찾고자 하는 포스팅 외에도 업로드 된 다른 포스팅들까지 꼼꼼히 살피며 블로거의 성향을 파악하고, 그 후 그 정보를 본격적으로 습득하곤 합니다.
이러한 저의 변태적인 성향은 너무 많아진 인터넷 정보 속에 허우적거리며 원치 않은 실패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실패를 성공의 어머니가 아닌 죄악시 하는 우리 사회이기에 더더욱 제공자와 오디언스 사이의 양질의 콘텐츠에 대한 사랑 혹은 집착이 발생하게 된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