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정 · 처음처럼~~
2022/02/11
택배도 힘드는 노동인데 상하차는 그에 비할바가 아니라고 다들 그러더군요.제 아들도 알바
2시간만에 손 털고 와서는 며칠을 앓아누웠어요. 그래도 대단하시네요.끝까지 버티셔서 해내셨다니 존경스럽습니다. 몸으로 하는 노동은
나의 건강을 돈으로 바꾸는 것과 같아요.
당연히 그에 상응하는 충분한 댓가가 지불되어야 하는데 그렇지못한 현실이 맘 아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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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서는 출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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