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3/05/15
저도 취미가 여행입니다.
자주하지는 못하고 있으니 빈도는 빼고 '즐기기 위해서 하는 일'이고 '마음이 당기는 재미로 하는일'이라는 의미에서 말이죠. 

자존감이 낮은 사람이라서 그런지는 잘 모르겠지만, 틀에 박혀 살아가는 일상이 답답해서 잠깐의 일탈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숨쉴 틈을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다른 사람의 시선을 신경쓰고 뭔가 계획되고 정해져있어야 마음이 편한 성향이고, 
그러다보면 정말 너무나 '평범하고 평범하게' 일상이 흘러갑니다.
집-회사-집-회사.. 다니다보면 퇴근길에 잠시 옆길 골목을 들어서서 산책을 하는 것조차도 힘들 때가 있습니다.

코로나시기가 오기전에는 1년에 1~2번씩 혼자 해외로 여행을 떠나곤 했습니다.
초반에는 타이트하게 일정을 짜서 동선까지 고려해서 계획을 잡아서 떠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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