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으로 드러난 러시아 첨단무기의 현실.
2023/07/04
러시아 연방이 우크라이나의 NVO 지역에서 사용하는 T-62M 탱크는 독일 표범을 견딜 수 있다고 군사 전문가 Yuri Knutov 방공 대령이 Izvestia와의 인터뷰에서 말했습니다 .
전문가에 따르면 이것은 상대적으로 소박한 탱크이며 탱크가 현재 특수 군사 작전에서 자주포로 사용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그러한 차량의 참여는 정당합니다.
업그레이드된 T-62M은 T-72에 설치된 것과 유사한 최신 조준경과 통신 장비를 받았다고 분석가는 세부 사항을 공유했습니다. 대령에 따르면 최신 동적 보호 키트는 T-62M에 T-90과 유사한 보호 수준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Knutov는 T-62M이 생산 시간과 전투 성능 측면에서 외국산 차량에 해당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내 생각에 T-62M 전차는 Leopard 1과 Leopard 2 전차를 처리할 수 있습니다."라고 그는 결론지었습니다.
-러시아 언론 MK 기사, 'Knutov 대령은 NVO 구역에서 T-62M 탱크 사용에 대해 말했습니다.'-
러시아 언론발 보도로는 러시아군의 T-62 전차의 개량판인 T-62M이 우크라이나에 공급된 레오파르트2 전차에 필적한다면서도 든 근거로 자주포로 사용되며 T-72전차의 조준경돠 통신장비, T-90와 유사한 보호키트를 설치했다는 것을 근거로 들었다. 그러나 이는 꽤 논리적으로 이해할수 없는데, 애초 해당 전차가 자주포로 사용된다면서 주력전차로 사용되는 T-72의 조준경과 통신장비를 달았으니 레오파르트2와 상대가 가능하다고 하는데 자주포로 사용하면서 레오파르트2 전차와 현용 전차들의 장비를 붙여 개량했으니 전차로써 교전이 가능하다고 하는 것이다. 참 모순되는 이 이야기는 이미 퇴역하였으며 서방권 전차에 비해 크게 열등한 T-62 전차를 끌어와 사용해야 하는 상황까지 몰린 것을 정당화 하기 위해 나오는 주장으로, 현재 T-62는 우크라이나군이 보유한 전차 상대로도 열등하며 전장에서 손쉽게 격파되고 있다.
@이영록 들판을 파다보면 나치 독일시절 독일국방군이 유기한 4호 잔차도 나오고 각종 전차들도 나올테니 일석이조죠.(뭐?)
PS: 얼마전엔 우크러이나에서 지뢰탐지 작업중 영국이 렌드리스로 보내준 허리케인 전투기들이 나왔다잖습니까? 사유는 렌드리스로 보내준 무기가 전쟁후에도 멀쩡하면 영국이 소련에 청구할 금액이 올라가기때문에 스탈린이 묻으라고 한거죠.ㅋ
결국은 들판에서 T34 파내서 올지도...
@이영록 들판을 파다보면 나치 독일시절 독일국방군이 유기한 4호 잔차도 나오고 각종 전차들도 나올테니 일석이조죠.(뭐?)
PS: 얼마전엔 우크러이나에서 지뢰탐지 작업중 영국이 렌드리스로 보내준 허리케인 전투기들이 나왔다잖습니까? 사유는 렌드리스로 보내준 무기가 전쟁후에도 멀쩡하면 영국이 소련에 청구할 금액이 올라가기때문에 스탈린이 묻으라고 한거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