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9/05
서울 버스 101번을 타고, 서울역사박물관을 가면 반갑게 사람들을 맞아주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전차 모형” 입니다. 전차라는 게 개화기, 그리고 일제강점기 전후에 사람들의 발이 되어 주었다는 것, 그리고 이때를 다룬 시대극 등에서도 특유의 그 “앤티크한 느낌의” 전차는 호기심을 부여해주는 아이템인거 같은 느낌이 들더군요. 그런데 전차는 보통 “지하철의 등장으로” 없어진 것으로 다들 알고 있습니다. 그럴만도 했습니다. 서울역사박물관이나 대한민국역사박물관 내에 있는 전차의 역사에 대한 설명만 봐도 답이 나오는데, 초기 서울지하철 1호선의 노선은 “경성전차 내지 서울전차의 ...
미디어협동조합 와보숑 고정 프리랜서, 개인 사무소에서 영상 만들고 글쓰고 디자인 하고 가끔은 유튜브에서 자작곡과 커버곡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도 서울역사박물관 앞에 있는 전차 많이 봤습니다. ^^
저도 서울역사박물관 앞에 있는 전차 많이 봤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