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지 못한 5.18
2024/05/18
1980년 5.18일 광주에서는 전두환의 무자비한 군사독재에 저항하는 시민들을 대량학살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그 대량학살극이 벌어진지 겨우 44년이 되는 날이 흘러가고 있습니다. 44년전 서슬퍼런 군부독재에 맞서 저항한 광주시민과 지금 이 순간에도 여성인권과 장애인 인권 성소수자 인권을 위해 투쟁하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있습니다. 자유와 인권을 위해서 싸워왔다는 점입니다. 그러나 자랑스러운 광주 5.18 민주화운동을 기념하는 44주기 지금 이 순간에도 소수자의 대한 인권은 박탈당하고 있습니다. 장애인은 대중교통에서 짐짝처럼 취급당하고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주류 사회에서 차별을 당하고 여성이 페미니스트라는 이유로 숏컷을 했다는 이유로 페미처럼 보인다는 이유로 폭행을 당하고 살해당하고 학대당하고 배제당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