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19
사회적 재난, 과연 누군가만의 잘못일까? 예측 못한 현 시스템의 잘못인가? 그 시스템을 운용하는 현 정부의 문제인가? 대피를 재대로 시키지 못한 관리자의 잘못인가? 재대로 대피 교육하지 못한 교육부와 선생님들의 잘못인가? 연약한 사람들을 지키지 못한 보호자의 잘못인가? 자연 재해는 과연 인간이 방비하고 막을 수 있는 것인가? 우리가 자연을 화나게 했나?등 많은 생각들이 꼬리를 물고 의문을 던질겁니다. 물론 지금의 상황에서는 누군가의 탓을 하고 싶겠지만 인재가 아닌 자연 재해는 누군가만의 탓을 돌리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과연 그 누구도 떳떳한가 돌이켜보아야합니다. 누군가는 말합니다. 나는 나의 소임을 다했어. 나는 자연을 위해 많은 일들을 했어. 나는 친환경적인 구매와 사용만 했어 등 스스로를 ...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마음을 교류하여 밝은 사회의 실현이 되기를 바라는 한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