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준
김민준 · 글 쓰고 읽고 생각하는 20대
2022/01/14
프로젝트가 끝나고 난 뒤에도 하루에 한 번씩은 들어와서 다른 얼룩커분들의 글을 읽다가 그래서 1월부터 시작한다는 새 프로젝트는 언제부터 시작하는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웰컴 백! 그런데 이 글을 읽다가도 저는 고민을 놓기가 힘드네요.

얼룩소가 보상체계를 두고 있기 때문에 생겨나는 논쟁지점에 대해서는 지난 10주동안 계속 토론이 일어난 바 있습니다. 사실 명확한 답을 내릴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더 많은 논의가 필요하다'는 결론만 났던 것 같네요. 그런데 새롭게 돌아온 뉴-얼룩소(?)는 '의미 있는 공론 형성에 기여한 만큼 보상을 산정'합니다. 과연 이것은 논쟁이 일어나지 않을 대안일까요? 기존의 얼룩커픽은 좋아요를 기준으로 선정됩니다. 그런데 에디터픽은요? 얼룩소 '자주하는 질문'에서는 에디터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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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차 오마이뉴스 시민기자고, 다양한 이슈에 대한 글을 씁니다. 청년정책 및 거버넌스 관련해서 활동하는 활동가이기도 하고요, 정당에도 몸담고 있는 중이에요. instagram @minjun76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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