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니 · 시골에살고있는 산골소녀같은 예쁜아줌마
2022/02/26
여기는 시골입니다. 
그동안 농사지었던 땅들이 흙으로 메꾸고 그 위에 자갈을 깔더니
무엇을 하려고 저러는지 살펴보니 몃일후 그 땅위에 캠핑카가
한대, 두대, 세대,네대가 자리하고 있었습니다.
시골땅도 이젠 캠핑카에게 자리를 내어주고있습니다.
세상의 변화를 어떻게 받아들여야할지 시골녀로서
복잡한 심경이 되기도 햇답니다.
제가 캠핑카를 산다면 또 문제는 달라지겟지만
저는 그냥 자연을 바라보면서 가끔씩 콧바람쐬는것만해도
감사 그 자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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