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솜마르
미드솜마르 · 사회의 지속가능성에 관심이 있습니다.
2021/11/24
이 칼럼의 글쓴이입니다.
부족함이 많은 글이라 소개된 것이 부끄럽지만 검색을 하다가 나오길래  가입해서 댓글도 남깁니다 ^^; 

스웨덴에서도 초기 실패는 모두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요양원에서의 감염을 막지 못한 것은 너무나도 뼈아프고 수많은 죽음이 불필요하게 일어났다는 것에 대해 모두가 슬퍼하고 있습니다.

저야 스웨덴국민이 아니고 걸린 사람은 많이 알아도 직접적으로 아는 사망자는 없지만 꽤나 많은 사람들은―스웨덴 국민의 거의 10명중 1명은 코로나19에 걸렸고 900명 중 1명은 코로나로 죽었습니다―코로나19로 인해 안타깝게 죽음을 맞이한 사람이 주변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문에 적어도 초기에는 정부의 준비가 부족했고 초기 대응이 지나치게 느슨했다는 점에 동의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요양원 등에서 보호장비를 요청했지만 이미 당시 전세계적 마스크 등 부족으로 지급받지 못했고, 이탈리아 밀라노와 오스트리아 스키장 등에서 확산의 경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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