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기계적인 세상 속에 살고 있다
2024/03/16
우리는 현재 지극히 기계적인 세상 속에서 살고 있다. 기계와 정말 떨어질 수가 없이, 살 수가 없이 만들어졌고 더 이상 기계가 없는 세상이란 있을 수 없다고 여겨진다. 심지어는 떨어져서 살아보고 싶어서 돈을 내고 어딘가로 여행을 가거나 일종의 ‘전원적’ 체험, 삶을 꿈꿀 정도이니 우리가 얼마나 기계적 환경에서 살아가는지 알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이러한 환경 속에서 여러 기술적 대상들에 대한 가치판단을 그다지 잘하고 있는 편은 아니다. 뛰어나게 발전한 기술들에 비하여 우리는 그다지 그에 맞는 교육이라든지 인식 개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하였고, 심지어 국가라든지 자본을 많이 가진 이들이라든지, 힘이 있는 사람들은 자신들의 이익을 위하여 기계 지식을 은폐하고 왜곡시켜서 우리에게 전달하였다. 결과적으로 우리는 지극히 무지하면서도 마치 잘 알고 있는 것처럼 생각하고, 때로는 모르는 것 자체를 당연시하며 그것을 심지어 ‘스마트’하다고 까지 말할 정도에 이르렀다.
따라서 우리는 기술적 대상에 대해 제대로 된 ‘기계적 비평’이 이루어져야 할 필요성을 느껴야만 하고 그러한 인문학적 개입은 ‘차별’ 없는 사회에 대한 ...
"제 상관(Boss)은 만수르입니다. 흠뻑 서포트(후원)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불러줬습니다."
동물 복제 연구로 조명받았지만, 논문 조작으로 몰락한 황우석(70) 박사의 근황이 공개됐다. 황우석 박사는 현재 셰이크 만수르 빈 자이드 알나얀 UAE(아랍에미리트) 부총리 겸 대통령 비서실 장관의 투자를 받아 중동에서 동물 복제를 하고 있다. 출처-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71045747
"제 상관(Boss)은 만수르입니다. 흠뻑 서포트(후원)할 수 있는 준비를 하고 불러줬습니다."
동물 복제 연구로 조명받았지만, 논문 조작으로 몰락한 황우석(70) 박사의 근황이 공개됐다. 황우석 박사는 현재 셰이크 만수르 빈 자이드 알나얀 UAE(아랍에미리트) 부총리 겸 대통령 비서실 장관의 투자를 받아 중동에서 동물 복제를 하고 있다. 출처-https://www.hankyung.com/international/article/20230710457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