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5/01
Lavor day 또는 May day라고 부르는 근로자의 날은 전세계가 기념하는 날이라고 해요.
제가 살던 파키스탄에도 이날 만큼은 학교 교사들도 쉴 정도로 인지도가 있답니다.
미국 시카고의 노동자들이 "이렇게 일하다간 정말 죽겠다" 하며 8시간만 일하게 해달라고 시위를 했던 사건부터 유래가 되었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까진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근로자의 날이라고 명칭을 바꾸기 전에 노동절이라는 개념을 본다면 1년의 하루인 이날엔 속편하게 쉬어도 좋으련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네요.
사실 근로자의 기준이 너무 모호합니다.
노가다 하는 사람들이 쉬는 날이다. ==>노가다 안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따지고 보면 공무원도 주부도 온라인 플랫폼 종사자도 일로만 보면 근로자 맞죠.
몸으로 뛰던 앉아서 일하던 일은 일 아닌가...
제가 살던 파키스탄에도 이날 만큼은 학교 교사들도 쉴 정도로 인지도가 있답니다.
미국 시카고의 노동자들이 "이렇게 일하다간 정말 죽겠다" 하며 8시간만 일하게 해달라고 시위를 했던 사건부터 유래가 되었다고 하는데 자세한 내용까진 관심을 두지 않았습니다.
근로자의 날이라고 명칭을 바꾸기 전에 노동절이라는 개념을 본다면 1년의 하루인 이날엔 속편하게 쉬어도 좋으련만 현실은 그렇지가 않네요.
사실 근로자의 기준이 너무 모호합니다.
노가다 하는 사람들이 쉬는 날이다. ==>노가다 안하는 사람이 어디 있어요?
따지고 보면 공무원도 주부도 온라인 플랫폼 종사자도 일로만 보면 근로자 맞죠.
몸으로 뛰던 앉아서 일하던 일은 일 아닌가...
전업주부인 저도 근로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루 풀로 쉬었습니다. ㅋㅋㅋ
@달빛소년 앞으로 24시간 일해야 하는곳의 일부는 기계가 대체하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근로자의 날이라도 맘 편하게 쉬는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좋은하루 되세요~^^
@샤니맘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렇다고 24시간 일해야 하는 곳을 멈출 수 없으니 대체 휴일 제도를 확실하게 규정하고 관리하는 방법도 어떤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
전업주부인 저도 근로자라는 생각이 들어서 하루 풀로 쉬었습니다. ㅋㅋㅋ
@달빛소년 앞으로 24시간 일해야 하는곳의 일부는 기계가 대체하지 않을까도 생각해봅니다. 근로자의 날이라도 맘 편하게 쉬는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좋은하루 되세요~^^
@샤니맘 댓글 감사합니다. 맞습니다. 그렇다고 24시간 일해야 하는 곳을 멈출 수 없으니 대체 휴일 제도를 확실하게 규정하고 관리하는 방법도 어떤지 고민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