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화당 당내 경선: 트럼프, 드산티스, 할리의 지상 정책 대결

나반의 정원
나반의 정원 · 정치학과 국제 관계 및 불교에 관심
2023/03/17
캘리포니아 주지사 드산티스, Fox news
미국 대통령 선거는 본선에 앞서 각 당내 경선이 치열하다. 공화당의 경우 2016년 선거에서 공화당의 당내 경선이 볼만 했다. 당시 정치 신인이었던 트럼프는 쟁쟁한 16명의 경쟁자를 차례 차례 무너뜨리고 힐러리와의 본선에 진출했다. 그 사이 인지도도 높이고 경쟁력을 끌어올려 본선에서 개표 마지막 까지 힐러리 당선을 보도했던 언론이 망신하는 이변을 낳았다.

2014년 대선 이전에 치루어질 당내 경선도 만만치 않을 것 같다. 공화당의 경우 CPC회의를 통해 트럼프가 부각되었으나 할리 전 유엔대사가 공식으로 대선 도전을 선언했고 강력한 후보군으로 예상되는 플로리다 주지사 드산티스와 대결이 예상되기도 한다.

아직 드산티스는 후보로 공식 선언하지는 않았다. 현재는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니키 할리 사우스 케롤라이아 전 지사 그리고 비벡 람즈와미(Vivek Ramaswamy) 기업가 겸 작가의 3명이다. 람즈와미를 제외한 3자의 지상 정책 대결을 politico와 Fox News의 최근 관련 가사를 참고하여 제시해 본다.
사우스 켈로라이나 전 주지사, 유엔 대사 니키 할리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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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에서 국제 정치학과 정치 철학, 그리고 남북한 관계와 중국 문제를 연구하고 강의하였으며 대학 총장을 역임하였다. 금강경 연구, 원효와 백성욱 박사에 관한 논문을 쓴 불교 연구자이다. 본명은 정천구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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