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하기 싫은 이유

오늘은
오늘은 · 일찍 들어간 사회에서 나누는 의견
2023/06/06
난 아무것도 하기 싫다.

그래서 하고 있던 블로그, 얼룩소, 공부, 과제, 등 여러가지 일을 정지 시키고
휴식이랍시고 아무것도 안하면서 일주일 동안 유튜브, 게임 같이 재미를 추구하면서
컨텐츠를 소비하는 삶을 살았었다.

나도 내가 왜 이러는지 모르겠다, 의욕이 안난다.

잠을 자도 피곤하고 뭘 하기에는 의욕이 안나고 이게 나의 벽일지도 모른다,
꾸준함을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나에게 이 시기는 사실 위기이다.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지는 나에게 달려있다, 그래서 여행도 가보고 내가 있던 지역을
벗어나 영감을 얻기 위해 떠나보았지만, 여전히 돌아오는 것은 나였다.

 나는 달라지지 않는다, 어디를 가도 나는 변하지 않고 내면의 변화가 가장 의미 있는 변화라고 
생각한다.

내면의 변화를 만들어야 한다, 내가 즐거운 일을 해야 ...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사회에 일찍 들어와 경제와 현실을 직시하며 가끔 생각나는 불편한 진실에 대해 탐구하고 있습니다. 실명: 한만영
117
팔로워 59
팔로잉 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