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뒤, 10년뒤 계획도 중요하지만 우선은 '오늘 하루'에 집중
2023/08/28
중학교, 고등학교 시절을 되돌아보면, 저는 장기 계획을 좋아했습니다. 지금으로부터 몇 년 뒤에는 몇 살이니 그때까지는 무엇을 하고, 10년 뒤에는 무엇을, 그리고 최종적으로는 무엇을 이뤄야지! 다짐하고 수정을 반복했던 기억이 납니다. 최소 계획 기간이 1년이었습니다.
기본으로 1년은 생각하고 계획했는데, 그러다보니 오늘 하루보다는 내일, 다음달, 3개월 후를 더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오늘' 하루가 쌓여서 내일이 된다는 걸 머리로는 알지만 무의식적으로 자꾸만 후순위로 두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저에게 맞다고 생각하며, 또 제가 좋아하는 방식이라고 살았던 장기 계획을 내려놓고 변경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움직이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하다보니 오늘을 자꾸 놓치게 되니...
기본으로 1년은 생각하고 계획했는데, 그러다보니 오늘 하루보다는 내일, 다음달, 3개월 후를 더 생각하게 되더라고요. '오늘' 하루가 쌓여서 내일이 된다는 걸 머리로는 알지만 무의식적으로 자꾸만 후순위로 두고는 했습니다.
그래서 그동안 저에게 맞다고 생각하며, 또 제가 좋아하는 방식이라고 살았던 장기 계획을 내려놓고 변경을 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 미래를 계획하고 움직이는 것도 좋지만, 그렇게 하다보니 오늘을 자꾸 놓치게 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