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

코아니카
코아니카 · 니카라과에 삽니다.
2022/03/06
이런 느낌의 그림 아니였을 까요?

이 이야기는 강철왕 카네기의 이야기 입니다. 
어느 잡지에 실린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제가 메모해 놓은 글귀 중에 묻득 떠 올라서 글을 써 봅니다.
카네기의 사무실벽 한쪽에는 낡은 커다란 그림 하나가 그이 일생동안 걸려 있었다고 합니다.
그 그림은 유명화가의 명작도, 골동품적이 가치가 있는 그런 그림도 아니였습니다.
그림 장면은 커다란 나룻배 하나와 배를 젓는 노가 썰물때 밀려와서 모래사장에 아무렇게나 놓여 있는 모습으로, 무척 절망스럽고 처절하게까지 보이는 그림이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그 그림의 밑에는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라는 글귀가 씌어 있었습니다.
어느 기자가 카네기에게 왜 저 그림을 당신의 사무실 한 벽면을 차...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니카라과에서 한의원을 운영하며 한의사 생활을 하고 있습니다. NFT와 함께 코인에 관련한 내용을 소개하고 싶습니다. 부업에 관련된 콘텐츠도 함께 만들어 보겠습니다. 동양학문에 관한 것도 써보려 합니다.여러 콘테츠를 만들어서 함께 하겠습니다.
43
팔로워 46
팔로잉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