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집을 안사서~(웃픈이야기)

보물이 넝쿨째
보물이 넝쿨째 · 나의 생각이 손끝에 전해질때~
2021/12/10
내가 진작에 집을 샀으면 집값이 안오르고 그냥 그렇게 있었을텐데~~~
내가 똥손인건지~~
희한하게 내가 있는곳 내가 하려는거 별볼일 없게 느껴졌던것이 내손에서 내 눈에서 벗어나면 좋아지는걸 한두번 겪은게 아니네요~
내가 집을 파니 그동네 집값이 껌충 오르고~
내가 복도식 아파트 살때 그렇게 복도가 추워서 복도식 아닌곳으로 이사를 가고 나니 그해 겨울 복도에 유리차단을 해놓질 않나~~~. 
내가 살땐 색바랜 아파트였는데 그래도 잘 살았다하고 이사가고 보니 새로 도색을 하질 않나.
아파트 단지 도로정비를 하지 않나~~
왜!!! 내가 살고 있을때 안하고 안오르냐고~~~~~~
집없이 산지 10년이 넘었는데~ 지금 무서워서 집을 못삽니다요~~~ 아오
제가 집을 살까요? 그럼 집값이 안정을 찾을거 같은데???? ㅎㅎㅎ
슬픈현실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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