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개형 · 소소하고 평범한 삶의 소중함을 지향
2021/11/02
20~30대에는 외국에 유학가서 살고 싶다는 생각을 많이했어요
그런데 이번 코로나 상황을 겪고나니 우리나라만한곳도 없구나 우리나라 참 살기 
좋은곳이구나 굳이 외국나가서 살필요없겠구나 생각이 들었어요.
그도 그럴것이 많은 뉴스들이 자랑하듯 수치와 비교글로 국뽕이 가늑찬 글들이 많았거든요.
물론 예전보다는 확실히 편해진 많은 행정들로 확실히 발전을 하고 있다는건 알겠습니다.
하지만 수치로 모든 결과를 확정짓기에는 아직도 나아가야할것들이 많고, 또 이렇게 발전해갈수록 
한쪽으로는 더욱 차별이 심해지는것도 느껴지더라구요...
그 중 하나가 아무래도 외국인근로자분들이겠죠...
댓글들으로 보면 정말 눈살을 찌뿌리게하는 글들이 많아요.. ㅠㅠ 상관없는 저도 보고있으면
가슴이 철렁철렁한 댓글들이 있는데 직접 보는분들은 또 얼마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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