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적인 영역에 대한 우리 생각과는 다르게 의사의 매우 현실적인 삶을 그린 만화가 있다. 2020년 1월 처음 만화가 게재되고 난 후 많은 독자들은 그동안 밝혀지지 않았던 실제 의사의 현실을 잘 반영한 만화라며 좋은 반응을 보여주었다. 그냥 볼 때는 별 다른 고민 없이 잘만 살 것 같은 의사가 실제로는 매일, 매주, 매월 매출과 함께 임대료, 인건비 등을 고민하는 다른 자영업자들과 크게 다르지 않다는 점이 크게 공감을 샀다. 정식 연재 이후 21화까지 현재 평균 평점이 10점 만점에 9.9점을 받을 정도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이런 웹툰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이달부터 티빙에서 드라마로 제작돼 방영되기 시작했다. 탈모가 있는 박원장의 외모를 그대로 살린 배우 이서진의 홍보물과 연기가 신선한 충격 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