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2/06
저도 미혜님처럼 글을쓰면
만원을 준다는 말에 혹했던것 같아요
어린시절 난 일기 쓰는것을
좋아했던적이 있지만
남에게 보여지는 글을 써본건
얼룩소에서 처음이였어요
전 외국에서 살다보니
사실 맘터놓고 얘기할친구가없어요.
사회친구에서 찐친구가 되는게
싶지않더라고요.
다들 스펙이나 남편에 직책
그런것들로 판단하는분들이
많다보니 저또한 마음을주면
상처를 받는게 싫어져
벽을 치고 살아가고있었거든요.
저는 가진것도 내새울만한 것들이
없지만 당당함을 유지할려고 하다가도
그런분들을 만나게 되면
현타와 자격지심과
자존심이 떨어지더라고요
근데 얼룩소를 알게된지
이제 6일차입니다.
시작한지 얼마안되었는데...
벌써 이별준비를 해야하다니
아쉬움이 많이 남을것같아요.
내얘기에 몇분들이 공감해주고
위로함이 절힘나게 해주고
지쳐있는 내안에 뭔가가 꿈틀되고
있음을 느끼게되었어요...
만원을 준다는 말에 혹했던것 같아요
어린시절 난 일기 쓰는것을
좋아했던적이 있지만
남에게 보여지는 글을 써본건
얼룩소에서 처음이였어요
전 외국에서 살다보니
사실 맘터놓고 얘기할친구가없어요.
사회친구에서 찐친구가 되는게
싶지않더라고요.
다들 스펙이나 남편에 직책
그런것들로 판단하는분들이
많다보니 저또한 마음을주면
상처를 받는게 싫어져
벽을 치고 살아가고있었거든요.
저는 가진것도 내새울만한 것들이
없지만 당당함을 유지할려고 하다가도
그런분들을 만나게 되면
현타와 자격지심과
자존심이 떨어지더라고요
근데 얼룩소를 알게된지
이제 6일차입니다.
시작한지 얼마안되었는데...
벌써 이별준비를 해야하다니
아쉬움이 많이 남을것같아요.
내얘기에 몇분들이 공감해주고
위로함이 절힘나게 해주고
지쳐있는 내안에 뭔가가 꿈틀되고
있음을 느끼게되었어요...
저도 미혜님 글읽으면 비슷한 느낌을 갖고
계신것같았어요 ^^
멕시코에 삶을 함 써보고 있는데
글이라는게 참 쉬운듯 어려운듯 하네요
진짜 찐아쉼움을 남은기간듕안
이라고 함께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연님.
얼룩소가 지속가능한 플렛폼으로 돌아오길 바라요.
나연님이 먼 타국에 계시는군요.
멕시코의 삶도 궁굼합니다.
성격이 저랑 비슷해서 답글 읽으며 공감했어요.
본글 만큼이나 긴 글로 함께 해주셔서 감동입니다.
더 일찍 함께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남은 기간동안 서로의 글로 함께해요~^^
감사합니다.
저도 미혜님 글읽으면 비슷한 느낌을 갖고
계신것같았어요 ^^
멕시코에 삶을 함 써보고 있는데
글이라는게 참 쉬운듯 어려운듯 하네요
진짜 찐아쉼움을 남은기간듕안
이라고 함께해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나연님.
얼룩소가 지속가능한 플렛폼으로 돌아오길 바라요.
나연님이 먼 타국에 계시는군요.
멕시코의 삶도 궁굼합니다.
성격이 저랑 비슷해서 답글 읽으며 공감했어요.
본글 만큼이나 긴 글로 함께 해주셔서 감동입니다.
더 일찍 함께했더라면 더 좋았겠지만 남은 기간동안 서로의 글로 함께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