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개인적인 이견으로 재수를 6수나 해서 간 대학교인데 캠퍼스생활도 잘 못하고 어렵사리 졸업장을 땄습니다. 전문대에 재수로 들어가서 2년 공부하고 편입학원에서 4년을 공부하고 6년째 가까스로 4년재에 편입을 했습니다. 그 덕인지 인턴으로 대기업이라는 물도 먹어보았습니다. 대기업에 입사는 못해봤지만 많은 회사에 입사제안을 하는데 있어서 대학졸업장이라는 것 자체만으로도 많은 도움을 받고 있는 것은 사실이에요.
그런데 자신이 처한 상황에서 얼마나 극복하고 벼텨내는지가 관건인데 자신의 내공으로 지속할 수 있는지 선택을 하는것에 있어서 얼마나 피드백을 어떻게 받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큰물 작은물 다 맛보다 보니
사람들이 왜 큰물에서 자신을 키우려고 하는지가 왠만큼은 보이더라구요.세분화 되어있는 대기업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