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후 재취업을 알아보고있지만 왠지 나이때문인지 수비지 않다. 생활이 어려워지는것을 느끼고 있지만 자꾸 재취업에 의지하게 되는거 같다. 이러다 보니 어느덧 1년의 시간이 지나고 이젠 가정의 경제활동이 너무 어려워진것도 사실이다. 집사람에게는 너무 미안하지만 남 몰래 부업거리 에 대해 찾아보곤 한다. 전통적인 물류회사, 배달앱 부터 최근 AI기술을 위한 데이터라벨러 부업까지 다양한 분야를 알아보고 있다.  하지만 내가 깨달은것은 당장의 현금화는 집안의 물건을 정리하고 중고시장에 판매를 하는것이 가장 현명한것 같다. 살면서 모아둔 여러가지 물품이 활용가치가 떨어져 있는것이라면 판매가 좀더 효율 적이다. 그리고 부업으로 수익을 내는것보다 중요한것은 불필요한 비용을 줄이고 돈에 끌려 가족간의 향복을 버리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