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진
김호진 · 정치에 관심이 많은 30대 직장인
2022/03/19
박지현 비대위원장은 '불꽃'으로 활동하며 자신의 능력을 입증하고, 위험을 감수하고 이름과 얼굴을 밝히며 역할을 해왔습니다.

물론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박지현 비대위원장뿐만 아니라 누구에게나 해당합니다. 정당 문법을 잘 아는 사람이든, 정치 경험이 많은 남성이든 누구든 어느 자리에 올라가 역할을 하다 보면 사건, 사고가 발생합니다.

노무현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도 초창기 당시에는 이변이었습니다.
그들이 고졸 또는 유색인종을 과대 대표한다고 역할을 맡기지 않았으면
한국, 미국 정치사에서 새로운 리더십을 볼 수 있었을까요?

우크라이나의 젤렌스키 대통령도 평시에는 무능하다고 비판을 받았지만 지금 전시 상황에서는 남다른 지도력을 보여주며 국가를 이끌고 서방의 지원을 받고 있습니다.

대선 패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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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뉴스레터 좋아하는 직장인입니다. 요즘은 슬랙에 갇혀 삽니다.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틀로 세상을 봅니다. 기후위기, 불평등, 인공지능 이슈에도 관심을 두고 공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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