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현
권오현 · 피스코더
2022/03/15
40대가 되면서 꼰대가 될 기회가 많구나를 느꼈었는데 공감 가는 글 감사합니다. 그리고 저는 다양성과 공존을 이야기하는 정치적 대안이 나온다면 적극적으로 지지하고 싶은 40대입니다. 또한 이념과 무관하게 필요하다고 공감하는 일에는 협력할 수 있는 실용주의자이기도 하구요.

특정 세대의 특징을 과장해서 보는 것도 이상하고, 또 앞으론 특정 세대 특정 그룹이 사회의 주요 의사결정을 다 독식하기보단 모든 세대들과 다양한 그룹들이 각자의 장점으로 서로 기여하는 시대가 되는게 가장 바람직하다고 생각합니다만, 그렇게 생각하는 관점이 어떻게 보면 지금 40대의 특징인 것도 같습니다. 저는 윗세대들이 사회가 풍요롭게 제도가 민주적으로 운영되게 한 부분은 충분히 인정하고 감사하고 싶은 마음이고, 동시에 하나의 관점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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