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님..저도 간혹 님 글 봐요ㅋㅋ
저도 사실 100% 맞지는 않겠지요~~

그래도 아는 선에서 공유드리는 것이고
누구한테는 도움이 된다고 생각 합니다.
물론 다르게 생걱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요~

말씀처럼 증시와 경제는 무조건 연결되어있는 것 같네요.
제일 조심해야 할 투자자들이 이런 시황 및 대외환경 무시하고,
차트적으로만 해석하는 분들.. 절대 믿으면 안됩니다..

차트도 아주 중요한 건 맞는데 차트밖에 볼 줄 모르는게 문제겠지요.

여튼 이리저리 다방면으로 공부가 필요 하더라구요.
그래야 그나마 리스크를 줄일 수 있는 것 같네요..

좋게 봐주시어 강사드립니다~~^^

국가 부채는 여기에서 큐레이팅으로 올라오기도 했었는데, 이상민님 주장에 따르면 GDP대비 부채비율 개념 자체가 원래 옳지 못하다고 하더라구요(부채는 stock이고 GDP는 flow라고 하셨었나??). 즉 본문에 써 주신 대로 국가부채보다 가계부채가 문제인데, 경알못이 봐도 미국이 금리를 꾸준히 올릴 것은 확실해 보이는 만큼 한국도 따라서 올려야 하겠고.. 결국 가계 부채가 진짜 문제겠죠.

제가 시사/정치 부분에서 공부하면서 꽤 놀랐던 부분 중 하나는 주식,투자를 하는 분들이 국제/국내 정치에 상당히 밝다는 점이었습니다. 제가 주식,투자를 해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그런걸 잘 알아야 어떤 종목 어떤 회사가 잘 될지 주가가 내려갈지 알 수 있어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슈카월드 유튜브도 현안 보기에 정말 좋죠. 더 깊게 들어가면 당연히 이론적 학문적인 부분들이 작용하겠지만 그럼에도 정말 다들 너무 잘 아시는 편인 거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따로 책도 읽으며 공부하신다고 하시니 대단하십니다. 백지우님 답글 자체만 보았을 때는 그래도 신문 기사 정도 어휘로 서술해주신거 같고, 자랑으로 딱히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제 글이 자랑처럼 보일까봐 얼룩소에 쓸 때는 쉽게 전달하려고 단어 하나 하나 신경쓰는 만큼 최소한 일부러 어렵게 쓰시진 않았다는 감상이거든요. 답글 꾸준히 여러 곳에 달아 주시면 저도 재밌게 볼게요.

저도 일반 개인입니다.ㅋ
최근 여기도 그렇고.. 블로그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그냥 포스팅 하나 한다는 느낌의 글도 제법 보이더라구요..
물론 모르는 사람에게는 정보 일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요즘은 좀 뜸하긴 한데..

예전에 여기서 계속 외친게 깨시민...그리고 인문학적 지성..이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것을 공유하고 도움드리고자 한건데...

이게 오히려 자랑으로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ㅋㅋ
제가 이래서 답글을 안 드리는 것도 많네요.

하지만 어떤 분들은 잘 못알고 계시거나 편협된 쪽으로 적으신 분들도 많고..
그래서 다 잘 되자고 댓글을 드립니다만...여튼 저도 조심을 해야겠습니다^^
오지랖이 넓었네요.

그리고 저는 매일매일 공부합니다.. 남 보다 두배 세배로 공부하고 있구요..
책도 1년에 100권 정도는 읽는 편이고(올해는 안 될 듯).
매일 매일이 루틴에 짜여 살고 있어서.

여튼 주식을 떠나 세상 돌아가는 것에 관심이 많고,
판 돌아가는 것에 대해 지속 공부를 하고 관심이 많다보니..
어느순간 남보다는 세상을 보는 눈이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원래 공부하는 것을 좀 좋아하기도 하고.ㅋ

져의 비법이라면 비법입니다..딱히 특별하지도 않습니다.
여쭤 보셨으니 답변드리는거 입니다..자랑아님.!ㅋㅋ

주말 잘 보내시길~^^

ㅎㅎㅎ 제 지식이 미약해 경제나 주식 용어를 어렵게 말을 못하고 기사나 유튜브 참고하고 제 의견에 살을 좀 입혀서 말하다 보니 백지우님 눈에는 다 똑같은 말로 보였나봐요.
유튜브나 뉴스 기사를 보지 않고 공부와 분석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혹시 미국 증권 시장에서 일하시면서 직접 정보를 수집하시는 분이신지요??
뉴스 기사나 유튜브가 아닌 어디 따로 정보 받아 보시는 방법이 있으신지요?? 있다면 염치불구 하고 공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백지우님은 다 아는 사실도 다른 분들은 처음 듣는 말 일수도 있고, 처음 접하는 정보 일수도 있습니다.
지식이 아무리 바다와 같이 깊다고 한들 냇물과 같이 얕게 설명하지 못하면 그건 지식으로 가치 보다는 자랑거리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용~~~~!!

ㅎㅎㅎ 제 지식이 미약해 경제나 주식 용어를 어렵게 말을 못하고 기사나 유튜브 참고하고 제 의견에 살을 좀 입혀서 말하다 보니 백지우님 눈에는 다 똑같은 말로 보였나봐요.
유튜브나 뉴스 기사를 보지 않고 공부와 분석이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ㅜ.ㅜ
혹시 미국 증권 시장에서 일하시면서 직접 정보를 수집하시는 분이신지요??
뉴스 기사나 유튜브가 아닌 어디 따로 정보 받아 보시는 방법이 있으신지요?? 있다면 염치불구 하고 공유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백지우님은 다 아는 사실도 다른 분들은 처음 듣는 말 일수도 있고, 처음 접하는 정보 일수도 있습니다.
지식이 아무리 바다와 같이 깊다고 한들 냇물과 같이 얕게 설명하지 못하면 그건 지식으로 가치 보다는 자랑거리로 밖에 보여지지 않습니다. ^^

좋은 하루 되세용~~~~!!

국가 부채는 여기에서 큐레이팅으로 올라오기도 했었는데, 이상민님 주장에 따르면 GDP대비 부채비율 개념 자체가 원래 옳지 못하다고 하더라구요(부채는 stock이고 GDP는 flow라고 하셨었나??). 즉 본문에 써 주신 대로 국가부채보다 가계부채가 문제인데, 경알못이 봐도 미국이 금리를 꾸준히 올릴 것은 확실해 보이는 만큼 한국도 따라서 올려야 하겠고.. 결국 가계 부채가 진짜 문제겠죠.

제가 시사/정치 부분에서 공부하면서 꽤 놀랐던 부분 중 하나는 주식,투자를 하는 분들이 국제/국내 정치에 상당히 밝다는 점이었습니다. 제가 주식,투자를 해보지 않아서 몰랐는데 그런걸 잘 알아야 어떤 종목 어떤 회사가 잘 될지 주가가 내려갈지 알 수 있어서 그런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슈카월드 유튜브도 현안 보기에 정말 좋죠. 더 깊게 들어가면 당연히 이론적 학문적인 부분들이 작용하겠지만 그럼에도 정말 다들 너무 잘 아시는 편인 거 같습니다.

그런 와중에 따로 책도 읽으며 공부하신다고 하시니 대단하십니다. 백지우님 답글 자체만 보았을 때는 그래도 신문 기사 정도 어휘로 서술해주신거 같고, 자랑으로 딱히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제 글이 자랑처럼 보일까봐 얼룩소에 쓸 때는 쉽게 전달하려고 단어 하나 하나 신경쓰는 만큼 최소한 일부러 어렵게 쓰시진 않았다는 감상이거든요. 답글 꾸준히 여러 곳에 달아 주시면 저도 재밌게 볼게요.

저도 일반 개인입니다.ㅋ
최근 여기도 그렇고.. 블로그 하시는 분들이 많이 보이네요..

그래서 그런지.. 그냥 포스팅 하나 한다는 느낌의 글도 제법 보이더라구요..
물론 모르는 사람에게는 정보 일수도 있겠습니다.

다만 좀 더 발전적인 방향으로 가는 방법도 있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제가 요즘은 좀 뜸하긴 한데..

예전에 여기서 계속 외친게 깨시민...그리고 인문학적 지성..이었습니다.
제가 알고있는 것을 공유하고 도움드리고자 한건데...

이게 오히려 자랑으로 보일 수도 있겠습니다.ㅋㅋ
제가 이래서 답글을 안 드리는 것도 많네요.

하지만 어떤 분들은 잘 못알고 계시거나 편협된 쪽으로 적으신 분들도 많고..
그래서 다 잘 되자고 댓글을 드립니다만...여튼 저도 조심을 해야겠습니다^^
오지랖이 넓었네요.

그리고 저는 매일매일 공부합니다.. 남 보다 두배 세배로 공부하고 있구요..
책도 1년에 100권 정도는 읽는 편이고(올해는 안 될 듯).
매일 매일이 루틴에 짜여 살고 있어서.

여튼 주식을 떠나 세상 돌아가는 것에 관심이 많고,
판 돌아가는 것에 대해 지속 공부를 하고 관심이 많다보니..
어느순간 남보다는 세상을 보는 눈이 나아지는 것 같습니다.
제가 원래 공부하는 것을 좀 좋아하기도 하고.ㅋ

져의 비법이라면 비법입니다..딱히 특별하지도 않습니다.
여쭤 보셨으니 답변드리는거 입니다..자랑아님.!ㅋㅋ

주말 잘 보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