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환경이 아무리 안좋아도 의지만 있다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나는 20년 넘게 주변에 있는 어른들에게 초.중.고, 대학교, 취업, 저축 이 내 정해진
삶인것 마냥 살아왔다, 그런데 어른의 환경이 주는 영향을 바꿀 수 없지만 내 친구들이
주는 영향은 바꿀 수 있다.

나는 인복이 참 많다고 생각했던 이유가 있다.
주변에 사람들은 항상 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다.
응원을 해주고 나도 그렇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거짓말같이
그 말대로 되고있는 나를 볼 수 있다.

맨날 게임하고 배달시켜먹고 운동도 안하고 피부관리도 안하던 내가
안읽던 책을 읽고 운동도 하고 평소 안좋던 습관들도 고치고 피부관리하고
이렇게 바뀌게 되었다.

그러니 자신이 무엇을 하고있는지 모르겠다, 해야지해야지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