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을때마다 정말 깜짝 놀라게 되는 20대 사망원인 1위 자살 언제부터 였을까요? 젊음과 죽음은 전혀 어울리지 않는 조합인데 오히려 스스로 삶을 버리는 것이 사망원인 1위라니 이게 무슨일일까요? 예전에 비해 물질적으로 훨씬 풍요로워지고 부모세대로부터의 간섭도 점점 사라져가고 스스로의 인생을 스스로 개척할 권리도 부여하고 소위 학생때부터 인권보호라는 이름으로 충분히 자기선택권을 어려서 부터 익숙해져 성장해온 우리의 젊은이들이 스스로 삶을 마감한다니....... 젊은이와 관련한 각종 뉴스와 통계수치들을 보면 부모세대보다 부여 받은 풍요와 그 자유라는게 무의미 함을 알 수 있다. 자유를 주었으나 그 자유를 누릴수 없는 사회를 주었으며 물질적 풍요를 주었다고 하지만 부모슬하에 있을때 얘기며 그마저도 일부에서는 보장 되지 않으며 막상 사회에 나올때쯤이면 학자금 대출이라는 빚을 갖고 시작을 한다. 좋은 직장은 구하기가 힘이들고 그 오랜시간 동안 공부하고 준비해도 사회 첫발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