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농사꾼
미국주식농사꾼 · 글쓰는 것을 좋아하는 미용인
2022/07/27
ㅠ_ㅠ
저런 뉴스볼때마다 너무 슬퍼요...
저희 아내가 돌보는 아이도 아침에 약기운이 돌때는 괜찮다가 오후되면 한번씩 난동 부릴때가 있거든요.....
물론...아이가 제어가 안되서 선생님들도 힘이 드시겠지만...
아이의 피부가 저렇게까지 될정도로 당기고 꼬집고하는건.......
가장힘든건 아이 본인일텐데 말이죠...

자신의 감정이 도저히 제어가 안되는 아이들을 돌보기위해서 선생님들이 있는거잖아요.
거기에 맞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는거고.
전문가들이 저러면 안되죠....
정말 속상합니다.
만약 저렇게 감정적으로 일을 처신하는거라면 만약 저쪽 선생님이 저에게 이발하러 오셨을때 아이들을 돌본다고 너무 피곤하셔서 살짝 주무신다면 저 또한 일하기 불편하니 잠깨시라고 뒤통수 쌔게 때려도 되는걸로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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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는것을 매우 좋아하며 글에 관련한 여러가지 잡다한 활동들을 하고 있지만 본업은 미용업이라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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