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얕보았던 바보

빡빈 · 제주드러머아내
2022/03/04
안녕하세요 저는 34살이된 사람입니다
다른분들도 이런생각 하시면서 사셨던 분이 계신지 모르겠지만 저는 돈이라는건 그냥 열심히 일하면 굶어죽지 않게 살수있는것. 돈에 너무 연연하는건 진정한 행복으로가는길을 모르고 돈돈 만하다가 불행해지는것. 등등
돈을벌고 돈이많다는건 부정적인것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30살을 넘긴거같아요
그런데 결혼을하고 정말 사랑하는사람과 행복하게 살려고보니 돈이 너무 부족하다는걸 알았어요
이제와서 돈이 최고! 돈만있으면 다 되! 이런건 아니지만 그래도 돈이있어야 내가 원했던 행복에도 더 가까이 갈수있다는걸 이제서야 깨닭고 몸값올리기,부업,주식,부동산 등등 알아보고있답니다
시작이 반이라고 너무 늦었다고 생각하지않고 이제라도 관심갖고 공부하고 아무것도 없지만 해보려구요!
혹시나 저와같은 생각을 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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