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집권 여당) 자신들이 내린 기준으로 상대 진영을 공격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자신들이 그 기준으로 평가할 때 자살골을 넣게 될 지 몰랐다고 하기 어렵습니다.
자신들이 권력을 잡고 있음에도 이런 사과를 반복하고 있다는 것은
신의를 잃어버리는 행위라고 볼 수 있습니다.
한국인은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는 가치관을 가진 분들이(경향성) 많기 때문에
일만 잘한다고 뽑아주지 않습니다.
누가 대통령이 되더라도 많은 국민들의 감시가 늘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