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23
이동진 평론가 님께서 익숙하지 않은 단어를 썼다는 이유로 질타를 받았다는 게 안타깝기도 하고... 좀 화가 나요. 짧은 한줄 평을 써야하기 때문에 뜻이 담긴 한자를 쓸 수 밖에 없었는데, 어떤 이는 똑똑한 척 한다고 생각하셨더라고요. 평론가가 똑똑하죠 그럼..ㅎㅎ
말은 하나의 말로 계속해서 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기쁘다'라는 것도 여러 단어로 대체될 수 있고, 대체되어야만 합니다. 언어가 계속해서 풍성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감각이나 생각을 올바로 전달할 수 있고, 서로 간의 의사소통도 더 원활해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많은 이들이 텍스트로 된 것을 읽지 않아서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종종 나오더군요...ㅠㅠ
말씀하신 것처럼 MZ세대의 신조어는 '신조어만 쓴다'라고 할 게 아...
말은 하나의 말로 계속해서 쓸 수 없는 것 같습니다. '기쁘다'라는 것도 여러 단어로 대체될 수 있고, 대체되어야만 합니다. 언어가 계속해서 풍성해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야 우리의 감각이나 생각을 올바로 전달할 수 있고, 서로 간의 의사소통도 더 원활해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요즘은 많은 이들이 텍스트로 된 것을 읽지 않아서 문해력이 떨어진다는 얘기가 종종 나오더군요...ㅠㅠ
말씀하신 것처럼 MZ세대의 신조어는 '신조어만 쓴다'라고 할 게 아...
말씀해주신 바로 그 관점이 앞으로의 글들에 담으려는 메시지의 핵심입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 그와 관련된 많은 이야기들을 독자 분들과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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