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기후가...

현경
현경 · 글쓰기 초보
2022/05/26
요즘 가뭄 너무 심하다는 게 느껴집니다
여름에는 에어컨이 필요없이 문 열고 얇은 이불을 덮고 자면 꿀잠을 잤었는데 지금은 실제로  전자기기인 에어컨이 없으면 편안한 잠을 자기가 너무 힘들어요

농사를 짓는 분들이나 관련된 분들은 많이 힘들어 하실 것 같아요
축축했던 땅이 쩍쩍 갈라져 있어 작물이 잘 자라고 있는게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너무 심한 날씨 탓에 농작물에 벌레들이 많이 끼어 농사를 도와드리는 입장에서 옆에서 보면서 농사를 짓는 분들은 많이 공감할 것 같아요

그나마 오늘 새벽에 비가 내리면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지만요
너무 메말라 있던 땅을 생각하면 좀 더 충분한 비가 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정말 기후변화가 생활을 하는데에 많은 제약이 생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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