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6/16
현안님, 떠남 대신 쉬어감을 선택해주시면 안될까 부탁드립니다. 오늘 아침 얼룩소의 분위기기 평소와 다름감감지했습니다.. 재경님의 정리 글을 통해 상황으 흐름을 쫓아보았습니다. 어떤 말도 할 수 없어 보고만 있었어요. 사실 지금도 놀라고 걱정스러운 마음에 현안님의 마음을 돌리고 싶지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안녕 대신 멈춤을 부탁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열린 결말로 언제든 우리가 다시 볼 수 있음을 기대하고 싶습니다. 줌을 통해 뵌 현안님의 인상이 좋았습니다. 평소 주변인과도 천천히 친해집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론 그마저도 어렵더라구요. 인간적으로 날 궁금해하는, 내가 궁금해하는 사람을 사회에서 찾기란..
그런 슴슴한 일상에 얼룩소는 다양한 생각의 자극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극을 주신 얼룩커분...
안녕 대신 멈춤을 부탁드리고 싶을 뿐입니다. 열린 결말로 언제든 우리가 다시 볼 수 있음을 기대하고 싶습니다. 줌을 통해 뵌 현안님의 인상이 좋았습니다. 평소 주변인과도 천천히 친해집니다. 사회생활을 시작한 후론 그마저도 어렵더라구요. 인간적으로 날 궁금해하는, 내가 궁금해하는 사람을 사회에서 찾기란..
그런 슴슴한 일상에 얼룩소는 다양한 생각의 자극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자극을 주신 얼룩커분...
사람 냄새나는 글이 좋습니다. 당신의 따뜻함과 스마트함과 세상을 바라보는 태도를 배우고 싶습니다.
혹시 브런치하시면 박현안으로 검색해 댓글 남겨주세요. 카페 이름 알려드릴게요. 오픈톡방 잠깐 다시 오셔도 되고요. 아직 머물고 있어요.
깨비님 줌으로 봐서 참 좋았어요. 언젠가 섬에서 꼭 뵙고 싶네요. 그때 우리 친구먹어요! 한 자 한 자 눌러쓴 글 감사해요. 글이라는 게 그런 게 느껴져서 참 신기해요. 계속 쓰시는 삶 사시길 기원합니다. 참 고마웠어요.
혹시 브런치하시면 박현안으로 검색해 댓글 남겨주세요. 카페 이름 알려드릴게요. 오픈톡방 잠깐 다시 오셔도 되고요. 아직 머물고 있어요.
깨비님 줌으로 봐서 참 좋았어요. 언젠가 섬에서 꼭 뵙고 싶네요. 그때 우리 친구먹어요! 한 자 한 자 눌러쓴 글 감사해요. 글이라는 게 그런 게 느껴져서 참 신기해요. 계속 쓰시는 삶 사시길 기원합니다. 참 고마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