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에서 일 잘하는 법
공공기관 직원의 비애는 "우리 팀장이 안 짤린다는 거.." 기쁜 건 "나도 안 짤린다는 거"라고 한다. 공무원은 더 심하겠지만 공공기관 직원도 비슷하다. 가끔 현타가 올 때는 일 잘하는 사람은 어디든 불려 가기에 늘 바쁘고 저녁은 커녕 주말도 없는 삶을 사는데 일을 못하다 못해 방해하는 것처럼 보이는 사람들은 일이 없이(?) 편히 다니며 재테크해 돈을 많이 벌기 때문이다.
공공기관에서 일 하려면 너무 잘 하려 하지 말고 한 템포천천히 갈 때도 있어야 한다. 그래야 저런 현타가 안 온다. 때로 천천히 가더라도 짤릴 걱정 안 하니 그래도 내 직업을 추천한다!
공공기관에서 일 하려면 너무 잘 하려 하지 말고 한 템포천천히 갈 때도 있어야 한다. 그래야 저런 현타가 안 온다. 때로 천천히 가더라도 짤릴 걱정 안 하니 그래도 내 직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