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4/12
2012년도에 나왔던 노래 같아요. 저도 그때가 고등학생이였는데
그 노래를 들으면서 나의 스물하나 스물다섯은 어떨가 했는데 20대 후반에서 스물 다섯살을 돌아보니 정말 기억에 남지가 않네요. 

평범한 나날들이니 기억이 안나는 같아요. 
근데 이제는 나이가 조금씩 들어가니 평범해서 기억이 안나는 하루가 참 감사하더라구요. 

오늘 다시 자우림 노래 들어봐야 겠어요. 굿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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