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12
작성해주신 글에 명시된 품목들은 주로 '외식' 과 관련된 것으로 보여 지는데요,
저는 매일 1~2끼를 외부에서 먹기 때문에, 이런 기사가 매우 뼈아픕니다. 가족단위 외식을 안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코로나 이후 배달음식 또한 우리의 삶에 너무 깊숙히 자리잡아, 가격인상에 대한 많은 부담이 있습니다.
배달 음식의 경우, 너무 눈에 띄게 배달비가 인상하는 것을 보고, 환경에도 좋지 않아 저같은 경우 무조건 줄이는 편입니다. 이래저래 행사할인/쿠폰 다운 받으면 싸게 먹을 수 있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하지만.
저희 사무실에는 40대 전후 아재들이 많다보니 다들 몸에서 삐그덕 소리가 많이 나는데요. 다들 몸에 용종이나 지방간, 탈모, 디스크 이런 것쯤은 옵션으로 달고 삽니다. (갑자기 왜 슬프지?) 저보다는 낮은 ...
저는 매일 1~2끼를 외부에서 먹기 때문에, 이런 기사가 매우 뼈아픕니다. 가족단위 외식을 안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코로나 이후 배달음식 또한 우리의 삶에 너무 깊숙히 자리잡아, 가격인상에 대한 많은 부담이 있습니다.
배달 음식의 경우, 너무 눈에 띄게 배달비가 인상하는 것을 보고, 환경에도 좋지 않아 저같은 경우 무조건 줄이는 편입니다. 이래저래 행사할인/쿠폰 다운 받으면 싸게 먹을 수 있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하지만.
저희 사무실에는 40대 전후 아재들이 많다보니 다들 몸에서 삐그덕 소리가 많이 나는데요. 다들 몸에 용종이나 지방간, 탈모, 디스크 이런 것쯤은 옵션으로 달고 삽니다. (갑자기 왜 슬프지?) 저보다는 낮은 ...
루시아님 : 무료 강좌인데, 재밌고 유익한데다 요즘은 '첨삭' 도 해줘!
포인트까지 챙겨준다구 !!
루시아님 남편 : 아니, 요즘 어디 가서 좋은 세미나 듣고 왔어?
루시아님!
남편이 외롭지 않게 잘 챙겨주세요 !!
사무실 앞 국밥 8천원
백반 8천원
밀면 7천원(물밀면기준)
설렁탕 1만원
중식집 6~7천원 (면류기준)
역사 앞이라 그런지 싸지 않습니다 ㅋㅋ ㅜㅜ
지하도 내 분식집 처럼 생긴 식당이 있는데, 거기가 6천원 미만입니다. 음식의 신선도는 보장 못하지만.. ㄷㄷ
전에 필요에 의해서 도시락을 싸야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밥은 밥통에 ᆢ
반찬은 기본반찬만 담아서 챙겨가면 ᆢ
그다지 어렵지않더군요
자기가 챙긴거니 ᆢ반찬투정도 본인의 몫
셀프도 나쁘지않은선택같습니다
요즘은 7000원이하 밥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ㅠㅠ
조금 전에 와이프가 개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너무 재밌게 "깔깔깔깔" 하길래, 기회를 포착해서 다시 한 번 도전했으나, 원하는 답을 듣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당분간 미숫가루 제조해서 출근하는 걸로..
아이규.. 매일 도시락을 싸들고 다녀보려 했으나 퇴근하고 와서 바로 도시락을 만드려니 몸이 여간 피곤한게 아니더라구요 ㅠㅠ 저도 그래서 그냥 다이어트 도시락 주문해서 하나씩 들고 다닙니다…
루시아님
아니. 그게. 그러니깐. 흠.. 주말부부 나름의 애틋함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쿨럭..
류운선님
마눌님 기분좋을 때 살짝 한 번 다시 도전해 보려구요.. ㅋㅋ
수 십년은 더 일해야 될 것 같은데 벌써부터 몸이 빌빌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ㅜㅜ !
박맥쎄트님 저랑 한번 쪼인 하셔야 겠어요.ㅎㅎ
왠지 저를 보는거 같아요. 도시락은 최고입니다
단지 내가 구찮나서 못가져가는거지요.
우라모두 도시락......화 이 팅
하와이 까지는 아니라도, 주말부부 정도는 ...
흠 .... !!
아이규.. 매일 도시락을 싸들고 다녀보려 했으나 퇴근하고 와서 바로 도시락을 만드려니 몸이 여간 피곤한게 아니더라구요 ㅠㅠ 저도 그래서 그냥 다이어트 도시락 주문해서 하나씩 들고 다닙니다…
박맥쎄트님 저랑 한번 쪼인 하셔야 겠어요.ㅎㅎ
왠지 저를 보는거 같아요. 도시락은 최고입니다
단지 내가 구찮나서 못가져가는거지요.
우라모두 도시락......화 이 팅
하와이 까지는 아니라도, 주말부부 정도는 ...
흠 .... !!
조금 전에 와이프가 개그 프로그램을 보면서 너무 재밌게 "깔깔깔깔" 하길래, 기회를 포착해서 다시 한 번 도전했으나, 원하는 답을 듣지는 못했습니다.
제가 당분간 미숫가루 제조해서 출근하는 걸로..
루시아님
아니. 그게. 그러니깐. 흠.. 주말부부 나름의 애틋함이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쿨럭..
류운선님
마눌님 기분좋을 때 살짝 한 번 다시 도전해 보려구요.. ㅋㅋ
수 십년은 더 일해야 될 것 같은데 벌써부터 몸이 빌빌대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ㅜㅜ !
구내식당이 갓성비이긴 하죠 ㅋㅋ
토스트를 싸주신다니.. 너무 달달하십니다. 아내에게 댓글을 보여주고 싶군요.. 제가 출근할 때는 식구 3명 다 자고 있다보니.. 흑흑
저는 코로나 이후 남편의 요구로 도시락(그냥 토스트)을 싸주고 있습니다만... 진짜 쉬운 일은 아닙니다.
구내식당이 있는 회사가 진짜 짱입니다요~
전에 필요에 의해서 도시락을 싸야했던 때가 있었습니다
밥은 밥통에 ᆢ
반찬은 기본반찬만 담아서 챙겨가면 ᆢ
그다지 어렵지않더군요
자기가 챙긴거니 ᆢ반찬투정도 본인의 몫
셀프도 나쁘지않은선택같습니다
요즘은 7000원이하 밥을 찾기가 힘들더군요
ㅠㅠ
사무실 앞 국밥 8천원
백반 8천원
밀면 7천원(물밀면기준)
설렁탕 1만원
중식집 6~7천원 (면류기준)
역사 앞이라 그런지 싸지 않습니다 ㅋㅋ ㅜㅜ
지하도 내 분식집 처럼 생긴 식당이 있는데, 거기가 6천원 미만입니다. 음식의 신선도는 보장 못하지만.. ㄷㄷ
루시아님 남편 : 아니, 요즘 어디 가서 좋은 세미나 듣고 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