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석글 잘 보았습니다. 맞는 것 같습니다. 정치적으로 극단적인 성향을 띠는 사람이 정치에 큰 관심을 갖게 되니 덧글을 더 잘 달 수 밖에요. 거기다가 우리나라는 정치가 팬덤화된 현상이 많아서 아무리 반대쪽에서 옳은 소리를 내도 무조건 반대하죠...반대를 위한 반대인 현상을 종종 본 적이 있네요... 아무리 그들에게 팩트를 알려주어도 눈막귀막하면서 아무것도 알려고 하지 않죠.

또, 극단적이지 않고 중립적이거나 혹은 정치에 별로 관심 없는 사람들은 뉴스를 보거나 아예 보는 편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극단적인 분들이 만들어낸 여론에 움직여서 휘청할 수도 있는 것 같습니다. 오죽하면 '인터넷의 1%의 의견이 여론을 좌우한다'라는 말이 나왔을까요?

이럴 때일 수록 우리는 극단적인 성향에 대해 멀어져서 나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