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 지인은 의사를 싫어합니다.
의사의 필요성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좋은 의사란? 응급실, 수술실에서 제 기능 하는 의사다.
라고 말하면서 인격보다 기능을 중요시 여깁니다.
왜냐구 물어보니...
아, 제 지인은 연구원으로 의사들과 일을 많이 해본 사람입니다.
공부만해서 오만하고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사회경험이 깊으면서 얇은 구석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런데 그런 구조에서 일하고 공부하면 누구라도 그렇게 될 것 같기도 하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들어도 식겁한 이야기가 하나 있었습니다.
스트레스로 우울이 와서 강간을 해버렸다는 이야기를 뒤에서 여자인 제 지인이 듣고 있는데도 거리낌 없이 의사분들이 떠들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잘못되었다고 비판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작은 사례지만 이 역시 엘리트 주의에 빠진 ...
의사의 필요성을 부정하지 않습니다.
좋은 의사란? 응급실, 수술실에서 제 기능 하는 의사다.
라고 말하면서 인격보다 기능을 중요시 여깁니다.
왜냐구 물어보니...
아, 제 지인은 연구원으로 의사들과 일을 많이 해본 사람입니다.
공부만해서 오만하고 공감능력이 떨어지고 사회경험이 깊으면서 얇은 구석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그런데 그런 구조에서 일하고 공부하면 누구라도 그렇게 될 것 같기도 하답니다.
그 중에서도 제가 들어도 식겁한 이야기가 하나 있었습니다.
스트레스로 우울이 와서 강간을 해버렸다는 이야기를 뒤에서 여자인 제 지인이 듣고 있는데도 거리낌 없이 의사분들이 떠들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잘못되었다고 비판하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고 합니다.
작은 사례지만 이 역시 엘리트 주의에 빠진 ...
저역시 비슷한 경험을 병원 엘리베이터 안에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기 환자를 물건 말하듯이 하더군요. 모든 의사가 그렇지는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그 경험때문에 의사들이 곱게 보이지 않더군요~
저역시 비슷한 경험을 병원 엘리베이터 안에서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자기 환자를 물건 말하듯이 하더군요. 모든 의사가 그렇지는 않을거라 생각하지만 그 경험때문에 의사들이 곱게 보이지 않더군요~